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7월 1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1위 자리는 윤이나가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윤이나는 지난주 대비 1779포인트 상승해 8678포인트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이주미가 7131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668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3위 문정민이 6445포인트, 4위 박현경이 5129포인트, 5위 이가영이 4918포인트로 나타났다. 또한 6위부터 10위까지는 최예림, 박주영, 황유민, 방신실, 이예원 순이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윤이나는 남성 74%, 여성 26%, 2위 이주미는 남성 31%, 여성 69%, 3위 문정민은 남성 63%, 여성 37%, 5위 이가영은 남성 64%, 여성 36%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윤이나가 10대 1%, 20대 7%, 30대 20%, 40대 34%, 50대 38%로 확인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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